한 교실 두 교수 인명사전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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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교실 두 교수 인명사전 등재
  • 윤종원
  • 승인 2009.09.1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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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병원 김범태-황선철 교수
미국에서 발행되는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0년 판에 한 교실에서 두 명의 교수가 동시에 등재됐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김범태 교수와 황선철 교수가 그 주인공. 인명사전에 한 교실에서 동시에 등재되는 일은 이례적이다.

김범태 교수는 신경해부학 해부계측, 강의, 뇌혈관질환 치료에 많은 경험을 축적해왔다. 10년 이상의 활발한 연구와 새로운 수술기법을 개발하여 저명 학술지에 논문으로 발표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선철 교수는 뇌하수체종양과 두부외상 미세침습 수술을 연구해왔다. 두개강 내의 내시경 수술에 대한 새로운 치료방법을 미국신경외과학술지에 발표하였고,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강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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