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미생물학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상태바
임상미생물학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 박해성
  • 승인 2009.07.15 08: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미애 이대목동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이미애 이대목동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최근 연세의대에서 개최된 제 12차 대한임상미생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한국에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 pylori)균주의 클래리스로마이신(clarithromycin) 내성 23S rRNA 유전자 점돌연변이의 빈도에 대한 다기관연구’라는 논문으로 2009년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논문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의 치료 실패의 중요한 원인인 클래리스로마이신 내성과 관련 있는 23S rRNA 유전자 변이가 각 연구기관에 따라 내성빈도와 유형이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다기관 연구 논문이다.

이 교수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임상미생물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한임상미생물학회 상임평의원으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연구회 회장을 맡아 연구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