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정현 한양대병원장
남정현 한양대학교병원장이 지난 8일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리조트에서 열린 ‘제4회 사회복지전국대회’에서 유공표창 대상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남 원장이 서울특별시 성동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으로 평소 협의체 활성화와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이뤄진 것.
남 원장은 1975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2회)하고, 일본 동경의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3년부터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로 재직해 왔으며, 한양대병원 부원장, 한양대의료원 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홍보이사 및 보험이사를 지내고 현재 한국사회정신의학회 부회장, 대한조울우울정신병학회 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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