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걸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6월 30일 열린 제22차 경기도병원회 정기총회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임용걸 교수는 적극적인 도정발전 참여와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도민 보건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했다.
특히, 임 교수는 지난 2003년부터 4년간 제18,19대 성빈센트병원 의무원장을 역임하면서 병원의 발전 뿐만 아니라 지역 의료기관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주도적인 노력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