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통신은 "의학과학원 방사선의학연구소 과학자들이 서로의 지혜를 합쳐 어느한 핵종(核種)이 암 치료에 쓸 수 있는 물질임을 처음으로 확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중앙통신은 이곳 연구사들이 임상실험을 통해 완성한 이같은 간암치료기술은 수년간의 원격관찰을 통해 그 효과가 뚜렷이 증명됐다며 "치료과정에 심한 아픔이나 부작용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또 입원하지 않은 채 외래조건에서도 치료받을 수 있다며 "이미 이 방법으로 치료를 받은 많은 사람들이 오랜 기간이 지난 오늘까지도 건강한 몸으로 일하며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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