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어깨 및 팔꿈치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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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어깨 및 팔꿈치 심포지엄 개최
  • 박현
  • 승인 2009.06.30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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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건국대학교병원(원장 이홍기)은 오는 7월4일(토) 오전 9시부터 5시30분까지 지하 3층 대강당에서 ‘제5차 Konkuk Shoulder and Elbow School"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건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박진영 교수 주최, 대한견주관절학회와 대한스포츠의학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어깨통증을 비롯해 견관절과 주관절의 검사 및 진단 등 어깨와 팔꿈치 질환에 대한 폭넓은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또한 어깨관절 질환에 대한 수술시연도 함께 펼쳐질 계획이다.

건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박진영 교수는 “그동안 어깨관절(견관절)질환에 대한 관심이 낮았지만 최근 어깨통증과 어깨관련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에 대한 연구와 치료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견관절과 주관절의 원인과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의료진들이 궁금해 하는 미디어 및 보험 분야도 함께 다뤄, 보다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어깨질환 및 스포츠의학에 관심이 있는 전공의, 전문의, 군의관/공보의 등 의료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과 현장등록 모두 가능하다.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하면 연수평점(6점), 스포츠의학 분과전문의 자격인증평점(30점)을 받을 수 있다. 문의는 02-2030-7360, 7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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