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과제는 ‘오염접촉성 피부질환의 발병기전 및 치료제 개발연구’로 환경오염 등으로 발병하는 아토피 및 접촉피부염에 대한 분자역학조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진단 및 치료, 관리방안을 개발하게 된다.
서 교수는 “연구팀은 수년간의 조사를 통해 오리나무와 생약제 등에서 식물의 유효성분을 이용해 아토피피부염을 치료할 수 있는 후부물질을 확보했다”며 “앞으로 연구를 통해 천연페놀성 화합물의 임상적 효과를 밝혀 국내기술을 이용한 신약개발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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