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병원 외래간호팀 김선영 간호사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외래간호팀의 김선영 간호사가 지난 5월 12일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개최된 ‘제38회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축제’에서 ‘모범 간호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에 수상한 김선영 간호사는 평소 간호사로서의 소명의식을 가지고 열성적으로 간호 업무에 임하고 있으며 광명시 4기 가족봉사단의 일원으로 태안반도 기름제거 작업 및 광명시 고속 철도역과 문화유적지 주변 청소, 독거노인 반찬 나눠주기와 장애인의 날 수지침 봉사 등 나이팅게일 봉사정신을 일상의 삶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해왔다.
‘국제간호사의 날’ 행사는 나이팅게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전 세계 간호사들의 축제일로서, 김선영 간호사의 수상으로 성모병원 간호부의 핵심 가치인 ‘섬김 간호’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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