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병협, 병원배상책임보험 3차년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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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병협, 병원배상책임보험 3차년도 계약
  • 김완배
  • 승인 2009.04.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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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병원협의회(회장 권영욱)는 21일 제3차년도 병원 및 의사 배상책임보험 단체계약 업무협정 조인식을 갖고 전국 중소병원장들이 안심하고 환자진료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계속 이어나갈 것을 현대해상(주)과 다짐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권영욱 회장을 비롯, 송중호 총무위원장, 박찬종 현대해상(주) 부상장과 유정동 상무, 백철형 부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중병협은 “지난 2007년 현대해상(주)과 업무협정이후 매년 30% 이상의 보험 가입 신장세를 보일 정도로 회원 병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3차년도 사업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해상(주)과 병원 및 의사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면 진료과목, 환자 수 및 병원상 등 병원의 운영형태에 따라 보럼요율에 달리 책정되며, 중병협 회부를 납부한 회원병원에게는 우대 할인율이 적용된다. 중병협에 따르면 21일 현재 약 70여곳의 회원병원들이 보험에 가입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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