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서울성모병원을 알린다
상태바
세계에 서울성모병원을 알린다
  • 강화일
  • 승인 2009.04.10 0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로벌 헬스케어 국제 콘퍼런스 참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세계의 의료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4월 2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개최된 ‘글로벌 헬스케어 국제 콘퍼런스’에 참가해 국제 진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해외에 서울성모병원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콘퍼런스는 신 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글로벌 헬스케어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의료 및 관광 산업 종사자들이 알아야 할 정책방향과 해외 선진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조선일보, 헬스조선,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주최했다.
총600여 명이 참가한 콘퍼런스에서 서울성모병원은 콘퍼런스 장소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행사에 방문한 참가자들에게 서울성모병원을 적극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안센터에서는 Slit lamp exam, Macula OCT, Pentacam 등의 장비를 지원해 망막, 각막 등을 검사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서울성모병원 국제진료센터 라보브카 코디네이터는 직접 발표자로 참가하여 ‘해외 환자 유치 성공 모델(러시아 편)’에 대해 강연하기도 했으며, 전문가 질의·응답 시간에는 라보브카 코디네이터와 정득남 서울성모병원 대외협력팀장이 패널 발표자로 참가해 콘퍼런스 참가자들과 열띤 토의를 벌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