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성은 의무원장
남궁성은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무부총장 및 의무원장이 보건의약계의 오피니언 리더인 의사평론가에 선정되었다. 남궁성은 의무원장은 지난 4월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일간보사 창간 19주년 및 의학신문 창간 38주년 축하연’에서 기장을 수여받고 의사평론가에 취임했다. 의약사평론가는 의학신문사가 제정하여 추천하는 의사평론가와 약사평론가로서, 의사 또는 약학대학교수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저술·논평 활동 등을 통해 건전한 의료문화를 조성하는 동시에 의약계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의·약인을 선별하여 선정한다.
남궁성은 의무원장은 부인종양학의 전문가로서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병원장,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장 및 대한 암학회 회장 등을 거쳐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무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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