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나 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 교수
윤하나 이대목동병원 비뇨기과 교수가 지난 4일 강남성모병원에서 개최된 ‘제26차 대한남성과학회 학술대회 및 제9차 대한여성성건강연구학회 학술대회’에서 기초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논문은 ‘스트레스에 의한 백서 음경 조직의 Rho-kinase 및 Nitric Oxide Synthase의 발현 변화’를 주제로 스트레스가 발기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공동 논문이다.
국내 최초 비뇨기과 여성의사로 유명한 윤하나 교수는 여성 배뇨장애 및 성기능 장애 분야를 연구, 다수의 SCI 논문과 국내 논문을 발표해 왔다. 최근에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의학지식에 기반한 올바른 성교육에 관한 저작활동과 언론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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