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규 국립의료원장은 2005년 4월 임기를 시작해 올해로 5년째를 맞게돼, 12대 나도헌 원장 이후 최장수 기록을 갖게된다.
강 원장은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1981년부터 국립의료원 인턴을 시작해 1995년 신경외과장을 거쳐 2005년 4월 20대 원장에 취임했다.
국립의료원 특수법인화 입법에 견인차 역할을 해왔으며, 임기 연장 기간동안 법인화 추진에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대외적으로는 대한병원협회 재무위원장, 한국뇌혈관학회 이사, 대한소아신경외과학회 운영위원, 대한뇌종양연구회 운영위원, 대한뇌기저학회 이사, 국제미세침습척추외과학회 학술이사, 대한척추외과학회 회원, 대한소비자보호원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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