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핵의학과 정준기 교수
정준기 서울의대 핵의학교실 교수가 최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대한갑상선학회 총회에서 범산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우리나라 갑상선분야에서 20년 이상 탁월한 연구와 진료를 수행한 중견 의학자에게 주는 학술상이다. 제1회 학술상은 서울의대 내과 조보연 교수, 제2회 학술상은 연세의대 외과 박정수 교수였고 이번에 제3회 수상자로 정준기 교수가 선정됐다. 수상자는 차기 학술대회에서 그 동안의 연구 및 진료성과에 대해 특별강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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