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방부(가천의과학대학교 부총장 겸 석좌교수) 사단법인 한국 건강주택협회 회장은 지속가능 건강건축 연구센터 주최, 조선일보 후원으로 2월6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오키드 룸에서 “건강친화 미래건축”을 주제로 개최되는 국제 심포지엄에서 “총체적 건강과 건축환경”이란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한다.

국제 심포지엄의 성격상 영어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외국 초청강사로는 영국 캠브리지대학교의 코엔 스티머스(Koen Steemers) 교수가 "지속가능디자인을 통한 웰빙건축의 구현"을 발표하고 미국 퍼듀대학교의 얀첸(Yan Chen) 교수는 "실내공기질의 환기성능 최적평가모델", 스웨덴 국제 건강디자인아카데미의 알란 딜라니(Alan Dilani) 교수는 "건강과 웰빙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연구 디자인 전략", 텍사스대학교의 잔 선델(Jan Sundell) 교수는 "실내환경과 건강"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 우리나라 교수로는 김정태 경희대 교수, 김곤 강원대 교수, 송국섭 부천대 교수, 이연숙 연세대 교수 등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