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석의료재단 보람병원과 서울대병원 김보열 수간호사가 제3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정부는 각 시도 및 민간단체로부터 추천받은 임신출산 및 임산부와 영유아 건강증진 유공자에 대한 공적조서를 심사해 이같이 결정했다.

국무총리표창에는 김기원산부인과 김기원 원장, 대한간호협회, 충주보건소 홍현설 씨 등이 선정됐다.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에는 △서울특별시=박선희(도봉구보건소), 시연숙(영등포구보건소) △부산광역시=이을라(좋은삼선병원), 윤애련(부산서구보건소) △인천광역시=김은주(경인여대 교수), 조인향(연수구보건소) △대구광역시=(주)대구은행, 권덕환(대구광역시청 주사) △대전광역시=정남연(을지대 교수), 김은숙(유성구보건소) △울산광역시=곽서영(인구협회 울산지회), 이지영(울주군보건소) △경기도=이승철(삼성여성병원장), 평택시보건소, 정재영(평택시보건소) △강원도=홍천군보건소 △충청북도=승경록(충주연수산부인과 원장) △충청남도=전익범(홍청참산부인과 원장), 박금옥(충남 복지환경국 사무관) △전라북도=방현주(미래와여성산부인과 원장), 정읍시, 김영미(전주시보건소) △전라남도=김은숙(목포 YMCA여성인력개발센터), 박덕임(영광군보건소) △경상북도=손순이(상주성모병원 부장), 주재형(경상북도 보건정책과 주사) △경상남도=남효숙(인구협회 경남지회 대리), 문연옥(진해시보건소) △제주도=백일순(서부보건소) 등이다.

한편 기념식은 10월10일 오후2시부터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4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