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간호부(부장 최영자)는 오는 10월2일 병원 개원 98주년을 기념해 그 동안 병원을 사랑해 주신 고객과 지역주민에게 보답하는 천사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간호부는 매년 고객과 함께 하는 천사의 날 행사를 해왔는데 올해는 개원 98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고객과 함께, 전남대병원 천사와 함께, 우리 모두 함께’를 캐치프레이즈로 지역의 건강지킴이로써 봉사하는 전남대학교병원과 간호사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천사의 날 행사는 내원고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하는 3동 앞 옥외행사와 입원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병동 행사를 병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