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석 및 췌장암 치료 최신지견 논의
건양대병원(원장 하영일)은 29일(토) 오전 9시40분 의과학관 명곡홀에서 ‘2008년 대한췌담도학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담석의 내시경적 치료와 췌장암의 조기진단 및 내외과적 치료에 대한 최신지견을 나누는 자리로서 대한췌담도학회 회원들이 참석해 그동안의 연구성과 및 과제에 대한 논의를 펼친다.
특히 간담도 질환 전문가인 조원규 박사(미국 인디애나대학)를 비롯한 췌담도질환의 여러 전문가들이 참석해 강연을 펼쳐 임상 연구와 치료에 도움을 줄 것이다.
대한췌담도학회 충청지회장인 건양대병원 최용우(소화기내과) 교수는 “췌담도 질환에 대한 최신지견과 학문적인 성과를 소개하고 토론하는 자리로서 관심있는 임상 전문가들이 많이 참석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