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ay art, 일본 잡지 소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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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ay art, 일본 잡지 소개돼
  • 박해성
  • 승인 2008.09.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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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섭 영동세브란스 영상의학과 교수
정태섭 영동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교수의 X-선 영상 예술이 최근 일본 잡지 ‘PEN’에 소개됐다.

‘PEN’은 “공포스럽고 부정적인 이미지의 X-ray 사진을 예술로 승화시켰다”며 “정태섭 교수는 작년 세계 최초로 X-ray 예술사진전을 개최했다”고 정태섭 교수를 소개했다.

또 정태섭 교수의 작품에 대해 “차갑게 느껴지는 의료현장을 따뜻하게 표현했다”고 평가했다.

‘PEN’은 더불어 정태섭 교수의 작품인 ‘Wine and Soul’과 ‘Bin Bang of flower’, ‘Ginko in Autumn’ 등 5점의 작품을 설명하며 사진도 실었다.

정태섭 교수는 X선 영상으로 물체를 투과해 물질내부의 구조와 밀도, 역동성을 표현하는 새로운 예술의 영역을 선보이며 올 초 첫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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