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준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전공의
박세준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3년차 전공의가 지난달 14일 대한정형외과학회 주최로 실시된 ‘2008년도 대한정형회과학회 전공의 평가시험’에서 전체수석을 차지했다. 박세준 전공의는 지난해 2년차 연차수석을 차지한데 이어 올해는 시험을 치룬 전국 2~4년차 정형외과 전공의 중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는 작년 장종문 전공의(당시 4년차)의 전체 수석에 이어 2년 연속 전체 수석을 배출해 주목받고 있다.
박세준 전공의는 이번 성과에 대해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의 짜임새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지도교수들에게 수상의 영예를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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