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병의원 환자 위한 당뇨조식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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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병의원 환자 위한 당뇨조식부페
  • 강화일
  • 승인 2008.07.1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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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당뇨병교육팀(팀장 내분비내과 송기호 교수)은 오는 9월 8일부터 협력병원을 대상 ‘당뇨조식부페’를 실시한다.
‘당뇨조식부페’는 협력병의원 당뇨환자에게 영양팀에서 당뇨 환자식으로 준비한 ‘당뇨식부페’를 조식으로 제공하고 곧바로 당뇨교육을 실시하는 ‘당뇨환자를 위한 전문프로그램’이다.
‘당뇨조식부페’는 성모병원 의료협력팀을 통해 전화예약 후 예약일에 병원을 방문하면 된다. 비용은 교육과 식사를 포함해 3만원이며, 모든 절차가 본관 1층에서 이루어져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당뇨교육팀은 내분비내과 송기호 교수를 주축으로 영양팀, 약제팀, 당뇨병코디네이터를 한팀으로 만든 당뇨전문진료팀으로, 현재 ‘당뇨외래 원스톱서비스’의운영을 통해 진료부터 최종 진단까지 1회 방문으로 모든 것을 해결해 내원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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