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중앙의료원 전자결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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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중앙의료원 전자결재 오픈
  • 강화일
  • 승인 2008.07.1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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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작성 및 정보관리 효율성 증대
가톨릭중앙의료원을 비롯해 가톨릭법인, 성의교정, 강남성모병원의 전자결재 시스템이 15일오픈된다.
전자결재 시스템에서는 모든 문서의 기안, 검토, 협조, 결재, 보관, 배부, 공람, 검색 등 이 보안을 지키면서 행정처리 절차가 간소화되고 의사결정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지난 2006년부터 행정업무 BPR을 통해 전자결재 시스템 구축을 시작한 의료원은 전자정부구현을 위한 행정업무 등의 전자화촉진에 관한 법률(2003. 5. 15) 및 행정자치부 정부전자문서 유통표준(2006. 2)에 근거해 전자결재 시스템을 구현함으로써 향후에는 타 기관과의 전자문서 전송도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전자문서와 관련된 업무처리 지침을 제정해 각 기관의 문서 담당자들도 업무의 혼선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 시스템 사용 중에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자결재와 관련된 연동테스트를 겸한 교육을 시스템이 오픈되기 전까지 6차례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CMC nU Project의 비전인 ‘Powerful Networking’의 근간이 되는 이번 전자결재 시스템의 오픈으로 종이서류를 직접 들고 찾아가 결재를 하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정보공유 측면에서는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존에 종이문서를 보관하던 방식에서 벗어나게 돼 문서보관과 검색이 더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5일 전자결재 시스템을 오픈하는 곳 외의 각 병원들은 CMC nU Project가 오픈되는 시점에 맞춰 전자결재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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