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와 계열사 전 직원 318명 참여, 단합 위해 극기훈련 대체 시행
동성제약(사장 이양구)은 지난 4일 북한산에서 동성제약 임직원과 계열사 임직원 전체 총 3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성가족 한마음 전진 등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등반은 동성제약 본사, 공장 전 직원과 계열사인 포쉬에화장품, 오마샤리프화장품, 에스메딕화장품, B2B 등 전 직원이 처음으로 함께 참여해 동성가족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한마음으로 단합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
등반코스는 우이동 130번 버스종점을 출발해 소귀천계곡, 대동문, 대성문, 대남문을 거쳐 북한동길(중흥사지), 북한동안, 사모바위, 구기동매표소까지 이어지는 총 7시간 등반으로 진행됐다.
올해 시행한 등반대회는 매년 시행하던 극기훈련을 동성그룹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단합을 위한 시간을 가지기 위해 대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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