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 신임사장에 전 한국박스터 현동욱 사장(미국·45)이 임명됐다. 회사 측은 “현동욱 신임사장은 지난 19년 동안 일본, 홍콩, 한국 등 아시아지역 의료업계에서 뛰어난 비즈니스 리더십과 폭넓은 경험을 쌓아 왔다”며 “주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던 그의 경력을 높이 평가해 이같이 임명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동욱 신임사장은 굿맨사, 메드트로닉 등 세계 유수의 의료장비 제조사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고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에서 생물학과 생명공학을 전공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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