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상 김혜정 UM 등 성모병원 간호사3명 수상
서울시간호사회가 주최한 ‘제37차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간호사진 공모전에서 성모병원의 간호사 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함께하는 간호’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 서울시간호사회 회원인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응모해 총 172점의 작품이 경합을 벌인 결과 성모병원 9동 김혜정UM의 ‘조금만 더 힘내세요!’가 은상을 수상했으며, 외래 구자선UM의 ‘건강하세요’가 가작, 12서 김은진 간호사의 ‘우리 함께 이겨나가요’가 입선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수상 작품은 6월 11일까지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전시장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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