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고혈압학회 최우수 구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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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고혈압학회 최우수 구연상 수상
  • 강화일
  • 승인 2008.06.0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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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순환기내과 정우백 교수
정우백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지난 5월 24일 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 제17회 대한고혈압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고혈압쥐의 아드리아마이신 유발 심근증 모델에서 심근 섬유화와 Cardiac ankyrin repeat protein발현의 연관성’ 이라는 제목의 이번 연구를 통하여 고혈압이 동반된 암 환자가 항암치료를 받을 시 심근증이 유발되는 기전의 일부를 밝힐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지난 10여년간 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윤호중 교수를 포함한 의료진과 의과대학 생화학교실의 이정화 교수와 함께 진행한 ‘항암제 심독성에 대한 임상 및 기초 연구’의 연장으로 이번 연구를 통해 향후 고혈압이 동반된 암 환자가 항암치료 시 유발되는 심근증 치료방법에 대한 연구가 추후 실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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