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C, 3차원영상 혈관조영 촬영장비 도입
상태바
NMC, 3차원영상 혈관조영 촬영장비 도입
  • 윤종원
  • 승인 2008.06.04 09: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의료원(원장 강재규) 영상의학과에 최첨단 3차원 영상기능과 혈관의 막힘정도를 수칙적으로 분석이 가능한 디지털 혈관 조영장치인 "Allura xper 20/20"가 도입됐다.

네덜란드 필립스사로부터 도입한 첨단의료장비로써 전세계에 사용되는 혈관조영 장치중 상위 모델로 실제 임상에서 한번의 조영제를 투약해 정면상과 측면상을 촬영할 수 있는 양방향 촬영기능을 갖춘 최신예 장비로 인체의 모든 혈관 촬영 및 심장촬영까지 가능하다.

또한 가장 빠른 조사기간으로 240도 회전해 영상을 획득하고 Real Time으로 영상의 재구성과 추가조작 없이도 자동으로 최상의 영상을 보여준다.

응급환자의 경우 CT촬영을 위해 환자를 이동하지 않고 바로 CT영상과 동일한 촬영이 가능하고 CT촬영에 비해 약 70%의 선량을 사용하며 빠른 영상의 재구성으로 응급한 상황에 맞게 빠른 시술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