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제제기술로 국산화한 엑시플러스정 등 신제품 속속 개발
홍성한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비씨월드제약의 발전상에 모든 임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고 "자체 제제기술로 국내 최초 국산화에 성공한 염산모엑시프릴과 히드로클로로치아짓 복합제제 고혈압치료제 엑시플러스정 발매를 시작으로 앞으로 거대 시장의 퍼스트제네릭 제품을 속속 발매, 제약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서혜란 R&D본부장 겸 중앙연구소장은 현재 진행 중이거나 진행예정인 연구과제들을 발표하며 향후 R&D 전략과 과제 파이프라인에 대해 설명했다.
또 회사의 R&D 역량 강화 방침에 따라 양재동에 연구소를 확충하고 우수 연구원들을 확보해 빠르게 R&D 중심의 회사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틀 일정으로 치러진 영업전진대회에서는 엑시플러스 등 앞으로 발매될 신제품 교육과 외부초빙 강사의 강연 등으로 알차게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Detail왕과 Role Play왕 선발대회가 있으며 판매 1차고지를 점령한 부산지점에 대한 포상과 지점별 분임토의를 통해 앞으로의 영업방향을 논의하는 등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서태식 영업본부장은 "교육의 내용과 질적인 면에서 작년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됐으며 앞으로 영업사원들의 역량 향상에 주안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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