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병원장: 차영미 글라라 수녀)과 코레일 수도권 남부지사(지사장: 곽노상)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9일 수원역 광장에서 ‘행복한 건강가정 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초청, 밝고 건강한 삶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주민들과 도내 사회복지단체 어르신들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진료(내과, 정형외과, 안과) 및 건강검진(혈당 및 혈압검사, 소변검사, 골다공증검사 등) 놀이마당(투호게임, 장기자랑 등) 등의 행사가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