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병상 규모로 척추디스크수술 전문병원 표방
최재영 병원장<사진>은 "수술 및 치료 후 재활과 관리까지 책임지는 척추 토털케어시스템을 도입해 척추환자들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강북 최고의 척추디스크수술 전문병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또 "현재 서울은 강북지역의 균형 발전화에 맞물려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나 거리상으로 접근성이 좋고 최고의 환경을 갖춘 척추전문병원이 없는 상황"이라며 "강북 21세기병원은 지역주민들이 항상 믿고 가까이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전문병원으로 지역화를 확실히 실현한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원장은 국제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후에 등재된 의사로 임상결과와 관련된 연구성과를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해 그 업적을 국제적으로 공인받았다.
또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의 "21세기 뛰어난 지성 2000인" 2008년 판과 마르퀴스 후즈후 2009년 국제판에도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50병상 규모인 강북 21세기병원<사진>은 최재영 원장(제1신경외과)을 중심으로 배재성 의무원장(제2신경외과), 정연호 과장(제3신경외과), 조선희 과장(마취통증의학과), 이명준 과장(영상의학과) 등 5명의 스탭을 비롯한 40여 명의 직원들이 환자를 맞이하고 있다.
강북 21세기병원은 최첨단 건물의 2층부터 4층까지 3개층을 사용하고 있다. 2층은 외래와 원무과 및 각종 검사실과 사무실이 배치돼 있으며 3층은 병실이 그리고 4층은 수술실이 배치돼 있다.
이 병원은 교육분야에서는 척추수술 전문의 양성 및 신경외과 개원의 연수교육을 그리고 임상진료분야에서는 환자개개인의 특성에 따른 진료 및 환자에 대한 교육계몽을 또 연구분야에서는 기초 및 임상연구를 수행한다는 교육과 임상 및 연구 등 3대목표를 가지고 있다.
개원 10년도 안돼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21세기병원이 서울 중랑구 묵동에 오픈한 강북 21세기병원이 그동안 척추디스크수술 전문병원이 없어서 불편을 겪었던 강북지역 디스크 환자들에게 사랑받는 병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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