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강증진ㆍ유방ㆍ소화기내시경센터 운영
일신기독병원(원장 김 형)은 지난 17일 직원 및 외부인사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건강증진센터, 유방센터(유방암연구소), 소화기내시경센터 등 3개의 센터를 포함한 맥켄지 기념 전문진료센터를 개소했다.종합건강증진센터는 최신의 진단시스템을 통해 성인병의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한 기본검진프로그램을 비롯해 △여성 특정 암 정밀검진 프로그램 △소아청소년 성장검진 △예비부부검진 △부분 추가 세트 검진 외 다양한 유형별 검진패키지와 개인별, 질환별 맞춤 특화 검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PACS 시스템을 새로 도입한 유방전문센터는 당일 진단 및 수술 등으로 대기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고, 전문 의료진의 유방관련 질환 및 유방암 협진으로 센터를 차별화시켰다.
아울러 소화기내시경센터는 최신 내시경 장비를 갖추고 정밀소화기 암 검진 등 당일진료 당일검사가 가능하며 부위에 따른 당일 용종 절제술도 시행해 환자의 편의를 최대한 보장하고 있다.
김 형 원장은 “설립자 맥켄지 전문진료센터는 선교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정체성 회복과 비전을 품고 세계로 향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 말했다.
일신기독병원은 반세기가 넘는 오랜 역사동안 여성 건강을 위해 애써 온 노하우를 토대로 최신 의료장비와 전문 의료진의 협진, 철저한 사후관리, 환자중심의 진료체계인 원스톱 의료서비스와 만족과 가치를 높인 최첨단 검진 시스템 도입으로 비용절감과 신뢰성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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