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가병원 재활의학과
가톨릭대학교 성가병원 재활의학과 ‘뇌성마비 어머니회’는 지난 4월 11일 ‘아나바다 바자회’를 열었다.병원본관 2층에서 이웃들과 나누어 쓸 수 있는 책, DVD, 장난감 등 2천여 점의 아나바다 물품이 판매되었다. 교직원, 환자, 보호자들은 아껴 쓰고, 나누어 쓰고, 바꾸어 쓰고, 다시 쓰는 운동을 통해 지구환경도 살리고 몸이 불편한 친구들을 돕는 선한 일에 앞장섰다.
‘뇌성마비 어머니회의 바자회’의 수입금은 뇌성마비 어린이 치료비, 영아원 지원 및 장애인 복지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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