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의무사령관, 삼성서울병원에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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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의무사령관, 삼성서울병원에 감사패 전달
  • 김완배
  • 승인 2008.03.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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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 졸리세인트 주한미군 의무사령관이 주한미군 가족의 대장암을 치료해 준 것 등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삼성서울병원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졸리세인트 사령관은 감사패를 통해 올 1월 주한미군 가족의 대장암 치료에 이어 121부대내 학교 서사인 크리스티나 요호씨의 심장종양(점액종) 제거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에 대해 삼성서울병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졸리세인트 사령관은 “우리와 삼성서울병원의 지속적이고 우호적인 파트너십으로 우리 환자들이 큰 혜택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997년부터 주한미군 의무사령부 및 121병원과 협약을 맺고 훈련중 발생한 환자들을 치료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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