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세인트 사령관은 감사패를 통해 올 1월 주한미군 가족의 대장암 치료에 이어 121부대내 학교 서사인 크리스티나 요호씨의 심장종양(점액종) 제거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에 대해 삼성서울병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졸리세인트 사령관은 “우리와 삼성서울병원의 지속적이고 우호적인 파트너십으로 우리 환자들이 큰 혜택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997년부터 주한미군 의무사령부 및 121병원과 협약을 맺고 훈련중 발생한 환자들을 치료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