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은 봉직하는 동안의 공로를 인정해 11명의 정년퇴임자 모두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최일용 의료원장은 “여러분은 인생의 황금기에 입사해 청춘을 병원의 발전과 같이 했다”며 “함께 땀 흘리며 일하던 여러분을 떠나보내는 게 너무 섭섭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이곳을 떠나더라도 한양 가족임을 잊지 말고 변함없는 깊은 애정으로 한양대병원이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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