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누리안과와 협력병원 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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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누리안과와 협력병원 결연
  • 박현
  • 승인 2008.02.2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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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전국 263개 안과의원과 협력관계 구축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은 29일 병원 회의실에서 밝은누리안과의원(원장 최병룡, 이남호ㆍ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과 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최병룡ㆍ이남호 원장은 김안과병원에서 각각 각막과와 녹내장과 교수로 재직하다 이번에 새롭게 안과의원을 개설했다.

김안과병원은 두 안과의원과의 협약식에서 교환한 협약서를 통해 △상호 환자의뢰 △의학정보 교류 △경영정보 교류 △검사의뢰 및 회신 등을 통해 서로의 발전을 꾀하고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이들 안과의원은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첨단시설, 장비를 통한 검사와 진단이 필요하거나, 진료의뢰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환자에 대해 김안과병원으로 환자를 의뢰”하고 김안과병원은 “지속적, 정기적 관찰이 요구되거나 치유과정에 있는 환자를 이들 안과의원으로 회송”하게 된다.

이로써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전국에 걸쳐 모두 263곳의 안과의원과 협력병원 관계를 맺어 전국적인 협력병원망을 구축하고 있다. 올들어 김안과병원과 협력병원을 맺은 곳은 △한신밝은안과의원(박한준ㆍ서초구 잠원동) △마석서울안과의원(함이룸ㆍ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푸른안과의원(이지영ㆍ서울시 강동구 명일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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