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인턴과 간호사 헌혈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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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인턴과 간호사 헌혈운동 전개
  • 최관식
  • 승인 2008.02.2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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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의료인으로서의 첫 걸음을 숭고한 희생으로 시작
영남대학교병원(원장 서재성)은 2월 28일 2008년도 신규 인턴 및 새내기 신규 간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새내기 인턴과 간호사 40여 명이 동참한 이날 행사는 생명을 다루는 현장에서 의료인으로서의 첫 걸음을 숭고한 희생을 통해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이들은 이날 병원 1층 현관 앞에 준비된 적십자혈액원 차량에서 기꺼이 헌혈에 나섰다.

영남대병원 관계자는 "의료인으로서 새출발하는 이들이 헌혈을 통해 보여준 사랑 나눔을 계속 이어감은 물론 인본이 바탕을 이루는 그 초심을 앞으로도 잊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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