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황대상에 이송 서울성심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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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황대상에 이송 서울성심병원장
  • 박현
  • 승인 2008.02.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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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대 동창회 정총 및 신입회원 환영회
경희대학교 의과대학동창회(회장 윤도준)는 23일 오후 6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2층 그랜드 볼룸에서 제20차 정기총회 및 신입동문 환영회 행사를 개최했다.

30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주수호 의협회장, 문영목 서울시의사회장, 공영일 의무부총장, 이봉암 의료원장, 김진우 의학전문대학원장, 유명철 동서신의학병원장, 박윤형 순천향의대학장 등 내외 귀빈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송영학 전 회장(5회)과 김희상 전 사무총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올해의 의황대상은 이송 동문(8회ㆍ서울성심병원장)에게 돌아갔다.

의황대상 수상자 이송 원장<사진>은 수상소감을 통해 "이 상은 동문회를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해 달라는 뜻으로 생각하며 먼저 은사님들에게 감사한다"며 "특히 우리 장녀(이가은ㆍ36회)가 신입회원으로 입회하는 해에 의황대상을 받게돼 더욱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1부 총회에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신입동문 입회식(동문회장 환영사, 신입동문 대표 인사) △축하공연(ONE & ONE)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편 경희의대 동창회는 올해 사업으로 △회원 상호간의 친목 및 유대강화 △소식 및 정보교류 사업 △장학사업 및 모교지원 사업 △재정확충 및 안정화 사업 △총동창회 지원 등 정례사업의 차질없는 수행과 △발전기금 모금 활성화 △임원 특별찬조금 활성화 △동문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 등 비정례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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