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사장 윤창현)은 지난 16일 63빌딩 백리향에서 최우수 영업사원 부부동반 모임을 가졌다.

이날 부부동반 모임은 지난해 영업실적 우수사원과 영업활동성 우수사원으로 동시 선발된 15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현대약품은 "가정이 즐거우면 회사생활이 신나고 회사생활이 신나면 기업경쟁력이 높아진다"는 취지 아래 매년 우수사원 부부동반 모임을 실시하고 있다.

김진환 부사장은 "회사가 성장할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도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내조한 부인들 때문에 가능했다"면서 "직원간 마음과 마음을 연결해 신바람 나는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