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병리사협회, 제46차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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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병리사협회, 제46차 정기총회 개최
  • 한봉규
  • 승인 2008.02.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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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예산과 사업계획 확정
대한임상병리사협회(회장 송운흥)는 지난 16일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 소아 제2 강당에서 협회 자문위원과 원로 및 대의원을 비롯해 관계자 등 1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가졌다.

이날 열린 총회에서는 4억5천여 만원의 새해 예산 확정과 함께 △협회비의 중앙회 일원화와 온라인 회비징수 추진 시스템 개선△의기사의 의료법과 의료입 편입과 관련한 정책사업추진△협회회관 운영 정상화 및 회원교육장소확대실시△유관단체와의 협력강화와 국제교류 활성화△여성회원의 활동 장려화와 여성전문가의 대외적 활용강화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2008년도 사업계획을 심의했다.

송운흥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 한해 또한 작년과 같이 의료계의 상황이 순조롭지만 않을 것으로 생각되는 만큼 협회가 추진하는 각종 정책사업들과 관련해 회원들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보건의료분야의 전문가으로서 국민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각오와 더불어 임상병리사의 위상제고와 강화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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