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원장 이홍기)은 지난 11일 1일 외래환자수 3천명(진료비 납부기준)을 돌파했다. 이는 개원 이래 최고 기록으로 2007년 들어 2천명을 상회하던 1일평균 외래환자수가 꾸준히 증가한 결과이다. 최영준 원무팀장은 “설 연휴 다음이고 월요일이라는 요인이 작용하긴 했지만 우리 병원에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이날 하루 전화예약환자 수 만도 2천 콜 이상으로 평소 1.5배 이상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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