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15일 뇌졸중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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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15일 뇌졸중 심포지엄 개최
  • 최관식
  • 승인 2008.02.1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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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센터, 뇌졸중 후 인지장애 주제로 최신지견 소개할 예정
영남대학교병원(원장 서재성)은 15일(金) 오후 6시 병원 서관 3층 회의실에서 뇌졸중센터(센터장 최병연) 주관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뇌졸중 후 인지장애(Cognitive Impairment after Stroke)"를 주제로 김상윤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의 "뇌졸중 후 치매"와 이희중 교수(경북대병원 영상의학과)의 "뇌졸중 후 인지장애-영상의학적 고찰" 주제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배대석 임상심리사(영남대학교병원 정신과)는 "뇌졸중 환자에 대한 신경심리학적 평가-오해와 진실" 주제발표를 통해 뇌졸중 환자의 신경심리학적 평가과정이나 결과 해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통계학적 오류, 심리적·정서적 요인, 이를 고려한 적절한 해석적 접근에 대한 보고를 할 예정이다.

끝으로 백남종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는 "뇌졸중 후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비침습적 피질자극의 적용"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

강의 후에는 평소 궁금증이나 관심사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는 토론회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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