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한국인공장기센터 선경 소장, 인공장기 관련
선경 고대 한국인공장기센터 소장(흉부외과)이 중국의 한 의학지에 한국인공장기 발전과 관련된 글을 게재했다. 중국 의학지 CME(Continuing Medical Education) 2007년 11월호에 실린 선경 소장의 글은 한국인공심장개발간개라는 제목으로 국제교류부분에 실렸으며 인공심장개발의 배경, 현황, 미래에 관련된 글이 4페이지에 걸쳐 소개됐다.
선경 소장은 이번 글에서 “한국에서 매년 심장병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2만5천명 정도이다. 하지만 심장이식수술은 매년 20례 정도에 불과하고, KONOS(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를 통해 인공심장 이식수술을 요청하는 사람은 160여명에 이른다. 인공심장은 말기심장병에 가장 좋은 대안이라 할 수 있으므로 앞으로 이 분야를 산업화한다면 전망이 매우 밝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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