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병상 규모 연세SK병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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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병상 규모 연세SK병원 개원
  • 박현
  • 승인 2008.01.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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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류 및 노인성질환 전문진료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60병상 규모의 준종합병원인 연세SK병원(원장 심영기ㆍ소동문)이 오는 19일 오후 병원 5층 컨퍼런스 룸에서 개원식을 갖고 본격 진료에 들어간다.

이 병원은 허리 디스크, 허리통증, 무릎관절, 어깨관절 등 퇴행성질환을 비롯해 신경외과, 정형외과, 물리치료실, 운동치료실, CT, MRI 등 최첨단 진단 및 치료시설을 갖추고 노인성질환을 전문으로 진료한다.

특히 정맥류 분야는 아주대학병원 흉부외과 주임교수를 역임하신 소동문 선생과 함께 정맥류, 심부정맥 혈전증, 동맥질환 등 말초혈관 질환을 전문적으로 다루게 된다.

연세SK병원(02-515-1191)은 중국에 100개 병원 설립, 인도 마드라스에 의과대학 및 종합병원 설립, 또 국내에는 200병상 규모의 제2병원, 500병상 규모의 제3병원 설립 등의 게획을 가지고 있다.

한편 1993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심영기(SK)성형외과 의원을 개원한 이래, 1995년부터 개원의로서는 한국 최초로 정맥류를 전문적으로 진료, 중국 최초의 정맥류병원 개원(2000년 대련SK병원, 2006년 북경SK병원 오픈) 등 국제적인 네트워크 정맥류병원으로 자리 매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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