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6명의 공단 임직원이 대한노인회로 부터 ‘노인복지대상’ 등 공로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그동안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추진을 차질없이 준비해왔으며, 이와 더불어 2006년부터 개최된 제1, 2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2005년부터 노인건강운동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소외되고 외로운 노인들의 실질적인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특히 이재용 이사장은 노인에 대한 배려와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 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노인복지대상 수상 소감에서 이재용 이사장은 오늘날 우리사회를 더 풍요롭고 자유로운 국가로 만드시느라 온 몸을 바쳐 희생하신 어르신들이 여생을 편안하고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조기정착과 노인건강증진사업은 물론 노인권익 신장에 전 임직원이 앞장서서 매진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