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간호부 중환자 간호팀(부장: 채계순, 팀장:김화실)은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이웃 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2월부터 여의도 일대 주민들에게 간호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팀은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중환자 간호팀 소속의 간호사 2~3인으로 구성되어 우리은행 동여의도 지점 19회, 시범 아파트 노인정 18회를 방문하여 이곳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 측정과 진료 상담 등의 활동을 시행했다. 12월까지 84명의 간호사가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1,653명이 간호봉사를 받았으며 이중 144명은 본원에 내원 정밀 검사와 치료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