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사상심리연구소 류종형 소장의 ‘사상체질을 통한 대인관계와 성공적인 리더십’ 특강에 이어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송미라 파트장의 ‘보험심사간호사의 핵심역량에 대한 정의와 핵심역량 수행 실태’에 대한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보험심사 업무혁신방향 교류회’ 시간에는 노춘희 부회장의 진행으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화합을 다지고 업무에서의 긴장을 해소하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이날 박인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국민 건강보험이 정착되면서 건강보험 진료비 관리자도 단순 진료비 청구자의 역할을 벗어나 진료의 타당성을 검토하는 이용도 관리자로서의 역할을 요구받고 있다”며 “보다 역량 있는 미래의 보험심사간호사를 배출시키고 의료인으로서 보험심사간호사의 영역을 차별화하기 위한 핵심역량 도출과 적극적인 실천을 위해 합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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