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향남공장은 최근 협력업체 33개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우수거래처 시상 및 사례발표와 상생문화 전략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협력 업체와 상호 이해를 통한 품질 경쟁력 향상과 윈-윈 관계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로 5회째 열렸다.

이종욱 대표는 "이번 간담회는 대웅이 추구하고 있는 기업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윈-윈을 경영현장에서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협력업체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웅제약 향남공장은 2005년 4월부터 전략적인 선진구매 인프라인 SRM(협력업체 관계관리)시스템을 가동하면서 협력업체와의 신속한 정보공유와 의사소통을 통해 상호 윈-윈의 협업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대웅제약은 앞으로도 우수한 협력업체에 대해 다양한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함께 동반 상승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