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 드라마 ‘뉴하트’ 제작사는 4일 중대병원에서 조재현, 김민정, 이지훈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작 발표회를 가졌다.
‘뉴하트’는 드라마 이름에서 풍기듯 흉부외과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의학의 꽃이라는 외과, 그중에서 꽃중의 꽃이라는 흉부외과가 의료계에서 외면당하는 현실속에서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선 환자들과 피와 눈물을 함께 쏟는 흉부외과 의사들의 치열한 삶과 열정을 다룰 예정이다.
‘뉴하트’는 12일 오후 9시 55분 첫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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