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원장 장세경)은 15일 동작구 대방동 시립동작노인복지관에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상대로 ‘사랑의 의료봉사활동’을 폈다.

호흡기내과 전문의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중대병원 의료봉사팀은 이날 총 150여명의 노인들에게 무료진료를 해 줬다. 중대병원은 지난해 10월 복지관과 의료협약을 맺은 이후 정기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벌여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