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송국제심포지엄 및 한림-나가사키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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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송국제심포지엄 및 한림-나가사키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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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11.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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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와 퇴행성 질환의 분자생물학적 이해’ 주제로
한림대학교 일송생명과학연구소(소장 김용선)는 11월 1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일송생명과학연구소(경기도 안양시 소재)에서 ‘노화와 퇴행성 질환의 분자생물학적 이해’을 주제로 제9회 일송국제심포지엄 및 한림-나가사키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보건복지부 지정 노화기전 연구 및 노화억제물질개발센터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일송국제심포지엄은 1995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는 비뇨기계 이상 및 신경정신 질환 등 노화에 따른 퇴행성 질환 연구에 대한 한․일 석학들과 국내 전문가들이 최근 연구동향 및 연구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김용선 교수(한림대학교 노화기전 연구 및 노화억제물질 개발센터장)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이 국내의 노화 및 신경질환 연구의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기초의학뿐만 아니라 임상의학 분야에서도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림대학교와 일본 나가사키 대학교 간 교류협약을 기념하기 위해 두 대학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첫 학술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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